“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허벌라이프, 신임 사장에 ‘스테판 그라치아니’
최고직급자 출신, 작년에 최고전략책임자로 합류
허벌라이프(Herbalife)는 회사 경영 승계 계획의 일환으로 최고전략책임자 스테판 파울로 그라치아니(Stephan Paulo Gratziani)를 1월 2일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존슨(Michael Johnson) 회장 겸 CEO는 “스테판은 최고전략책임자 역할을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략적 강점을 입증했다”며 “스테판은 변화를 주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타고난 능력을 갖고 있다. 그의 혁신적인 사고방식과 사업자로서의 폭넓은 경험이 글로벌 유통을 주도하는 허벌라이프의 다음 성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스테판 파울로 그라치아니 신임 사장은 지난 32년 동안 허벌라이프 사업자로 활동했고, 지난 2023년 8월 허벌라이프 최고전략책임자로 임명됐다. 허벌라이프에서 사업자로 활동했을 당시인 지난 2010년 체어맨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고, 2018년 최고직급인 파운더스 서클을 달성했다.
스테판 그라치아니(Stephan Gratziani) 신임 사장은 “글로벌 헬스&웰니스의 고유한 강점을 계속 활용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고, 지속적으로 현대화하고 변화하며 더욱 강력한 허벌라이프를 구축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와이어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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