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보르버크, 부퍼탈 시 박물관 후원
독일 생활가전·주방용품 기업 보르버크(Vorwerk)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해 부퍼탈 시의 유명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폰 데어 하이트 박물관(Von der Heydt Museum)’을 위한 장기 자금 조달 프로젝트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와 막스 베크만(Max Beckmann)의 19세기 작품 컬렉션과 호평받는 전시회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 박물관은 ‘디지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보르버크는 2023년부터 3년간의 후원을 통해 해당 박물관에 15만 유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보르버크는 지난 1883년 카펫 공장으로 설립됐지만 1909년 기계 공장에서 축음기 모터 등의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29년 진공청소기를 판매하는 등 가전제품 중심의 기업으로 선회한 바 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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