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더바디샵, “모든 제품 100% 비건 인증 획득”
영국비건협회서 1,000개 이상 제품 검증 받아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스킨케어, 바디케어, 헤어제품, 메이크업, 향수 등 전 제품군이 100% 비건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가 됐다고 밝혔다.
영국비건협회(The Vegan Society)의 인증을 받은 더바디샵은 지난 2021년 자사 제품의 60%를 비건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더바디샵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있어 동물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근본적인 신념을 바탕으로 1989년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을 벌인 최초의 화장품 기업이기도 하다.
비건 화장품 산업은 2023~2028년 연평균 6.31%의 성장세를 이어가 2028년에는 그 규모가 2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비건협회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비건 인증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더바디샵 제품에 비건 상표를 부여하고 있다.
영국비건협회의 인증은 제품 카탈로그에 기재된 모든 원료 공급업체와 제조업체에 대한 상세한 평가를 포함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더바디샵은 비건 상표를 획득하기 위해 1,000개 이상의 제품, 4,000개 이상의 성분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안 비클리(Ian Bickley) 더바디샵 최고경영자는 “드디어 모든 제품이 비건 협회의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비건 화장품을 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PR뉴스와이어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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