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록시땅, 신임 CEO에 로랑 마르토 전무이사 임명
“글로벌 뷰티 산업서 20년 이상의 경험 갖춰”
록시땅(L'OCCITANE) 그룹이 새로운 CEO로 로랑 마르토(Laurent Marteau) 전무이사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레 호프만(André J. Hoffmann) 현 CEO는 전무이사 및 이사회 구성원으로 남아 회사 전략, 정책 등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
로랑 마르토 신임 CEO는 글로벌 뷰티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그는 15년 동안 LVMH 그룹에서 다양한 고위 경영진을 맡아 여러 국가에서 근무했다. 또 2014년 라프레리 그룹(La Prairie Group)에 글로벌 여행 소매 및 특별 채널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같은 해에 이사회 구성원이 됐다. 이후 2022년 록시땅 그룹에 전무이사로 합류했다.
레이놀드 가이거(Reinold Geiger) 록시땅 그룹 회장은 “로랑 마르토는 록시땅 그룹의 기업가적 사고방식과 사람과 자연에 대한 깊은 헌신을 구현하는 인물”이라며 “포용적인 리더십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그의 지식을 통해 다중 브랜드 및 문화를 하나로 모으는 강력한 CE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 호프만은 지난 2016년부터 록시땅 그룹의 부회장직을 맡아 왔으며 2021년 그룹 CEO직을 맡았다.
레이놀드 가이거 회장은 “약 30년 동안 저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안드레가 CEO로 재직하는 동안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그는 전무이사 및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그룹의 전략적 방향을 지원하는 등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뉴스와이어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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