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기업가 데이비드 정, 아마레글로벌 인수
아마레글로벌(Amare Global)은 기업가 데이비드 정(David C. Chung)이 회사의 대주주이자 회장이 됐다고 발표했다.
데이비드 정(David Chung)은 “재능 있는 경영진, 뛰어난 브랜드 파트너, 공동 비전이 있는 아마레글로벌에 합류하여 정신 건강 분야를 계속 선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히엡 트란(Hiep Tran)에 의해 2018년 설립된 아마레글로벌은 정신 건강 솔루션에 대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카야니를 인수한 바 있다.
데이비드 정 회장은 모나스, 코스메틱 월드 등 화장품 사업을 운영했으며 2003년 명품화장품 브랜드 3LAB을 출시했다. 이후 2004년 뉴저지에 화장품 제조 및 개발업체 잉글우드랩을, 2015년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 뷰티를 설립한 바 있다. 이후 데이비드 정은 잉글우드랩과 파머시 뷰티를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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