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중국 지난시, 직소기업 감독회의 개최
중국 지난시 시장관리감독국은 지난 3월 13일 직소기업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에서는 금지된 다단계판매 방지를 위해 작년에 지난시가 펼친 정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직소기업 30개사가 ‘운영 표준화 및 안전한 소비 촉진’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들은 기업의 주요 책임을 엄격히 이행하고 법을 준수하며 정직하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부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 분쟁을 합리적으로 처리하고 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DMTODAY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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