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핀테크 기업 ‘노베’ 직판협회 가입
“판매원 위해 존재하는 DSA 합류 자랑스러워”
핀테크 기업 노베(Novae)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의견으로 직접판매협회(DSA)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둔 DSA는 판매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금융, 기술, 웰빙, 에너지,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굵직한 기업이 회원사로 있다. 특히 암웨이, 에이본, ACN, 프라이메리카, 메리케이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부터 파우트리, 엠빗에너지, 센츠시, 펨퍼드 쉐프 등 현대적인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합류해 있다.
노베는 핀테크 기업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부의 불평등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기업의 서비스는 사람들이 주택 및 사업 소유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접판매는 사업자들이 회사가 만든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의 대부분을 스스로 가져가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직접판매협회는 지난 1910년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회원들에게 교육, 네트워킹 기회 및 전문성 개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레코 맥캠브리(Reco McCambry) 노베 CEO는 대학생 때 직접판매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당시 직접판매 사업자가 고용주, 직원보다 더 많은 부와 자유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잠재력을 깨달았다. 이후 그는 판매원으로 성공을 거둔 후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기로 결심했다.
레코 맥캠브리 CEO는 “DSA는 판매원을 위해 존재해 왔으며 1910년 창립된 이후 업계의 신뢰성과 성실성을 제공해 왔다”며 “노베가 그 일부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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