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암웨이 CEO, 중국발전포럼서 기조연설
중국 고위급 관계자들이 글로벌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만나는 중국발전포럼이 지난 3월 24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번 포럼은 ‘중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밀린드 판트(Milind Pant) 암웨이 CEO는 ‘빅 헬스 산업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암웨이는 중국발전포럼에 15년 연속 초청받았다. 앞서 암웨이는 약 30년간 중국에 투자해왔으며 21년 연속 세계 최대 시장이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됐다. 암웨이 중국은 지난 3년간 연평균 7% 성장했다.
밀린드 판트 CEO는 연설을 통해 “중국은 완전한 제조업 시스템과 독특한 혁신 생태계를 갖고 있다”며 “중국 정부는 새로운 생산성 발전을 가속화하고 건강한 소비, 녹색 소비 등 새로운 소비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암웨이 중국 3월 26일>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