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뷰티카운터 창업자 회사 다시 인수
클린 뷰티 브랜드 뷰티카운터(Beautycounter)의 창립자 그렉 렌프루(Gregg Renfrew)가 4월 18일 회사를 다시 인수했다.
렌프루 및 개인 투자자들은 미공개 금액으로 사모펀드 칼라일(Carlyle)로부터 뷰티카운터를 다시 사들였다. 렌프루는 인수 이후에도 사명, 제품 등을 동일하게 유지할 방침이다. 뷰티카운터는 약 2주간 운영을 중단한 이후 5월 1일부터 공식적인 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2013년 설립된 뷰티카운터는 2,800가지 이상의 성분을 제품에 넣지 않은 클린 뷰티 브랜드다. 2022년 마크 레이(Marc Rey) 시세이도 아메리카 대표가 CEO로 임명됐으나 1년 후 회사를 떠났고, 올해 2월 렌프루가 CEO로 다시 복귀했다.
<패션네트워크 USA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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