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JRJR33, 파산 신청
CVSL과 JRJR네트워크라고도 알려진 JRJR33이 최근 텍사스 북부지역 파산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업계에서는 JRJR33의 파산 신청이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반응이다. JRJR33은 최근 몇 년 동안 인수한 직접판매기업이 에이젤, 클레네제, 베터웨어, 톰보이툴즈 등 10개에 달한다. 하지만 순차적으로 이들 10개 기업 중 6개사가 사업을 중단했으며, 최근에는 에이젤의 웹사이트 접속이 안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 사업이 영위되고 있는 2개 회사가 매각되면 기사회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 분위기다.
<다이렉트셀링뉴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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