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中 후아푸, 허위 광고 혐의로 기소
다단계판매로 의심되는 마케팅을 펼친 중국 직접판매기업 후난 후아푸(Hunan Huafu Cultural Tourism Co., Ltd.)가 허위 광고 혐의로 기소됐다. 후아푸는 일반 홍차를 항암, 해독, 저혈당 및 노화 방지 기능이 있다고 선전했으며, 판매원들 역시 해당 제품이 당뇨병 약을 대체할 수 있다고 광고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후아푸의 홍차는 ‘마술 약’ 처럼 홍보되고 있으나, 실제 제품 시험에서는 불소 함량이 표준을 훨씬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 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닝샤 후이 자치구 지역 시장 감독 및 관리 사무소에서는 후아푸를 허위 광고 혐의로 기소했다.
<중국 DMTODAY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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