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리코리아는 글로벌 시장 요충지”
HO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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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은행 통해 다단계 등록 추진
등록 시 4번째…“보편적 루트로 굳어질 듯”
2023.10.20
고비(Govvi)가 한국에서 은행과의 채무지급보증계약을 통해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비는 미국 유타에서 지난해 4월 영업을 시작한 다단계판매업체로, 한국에서는 작년 9월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현재 고비는 국내에서 연료촉매제, 체중관리 건강식품 등을 해외직구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비의 국내 대표사업자는 10월 17일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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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케어푸드’ 건기식과 시너지 날까?
직판업계 시니어 비즈니스 확장에 관심
2023.10.20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 인해 ‘케어푸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시니어 계층이 주요 소비층인 케어푸드 시장은 이전부터 직접판매업계와도 궁합이 잘 맞는 사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업체들은 사업성 확보가 만만치 않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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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접판매세계대회 유치
두바이서 열린 제17차 세계대회서 2026년 인천 개최 확정
2023.10.19
2026년 직접판매세계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다. 지난 10월 16~1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7차 직접판매세계연맹(이하 WFDSA) 세계대회에서 한국의 인천광역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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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든 시장, 신규업체가 달군다
힐리월드, 트루비 순항…키아리, 라이프웨이브 영업 초읽기
2023.10.13
사업자 수가 계속해서 줄면서 다단계판매 시장의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가운데, 신규업체들이 잇따라 영업에 속도를 내면서 각축이 예상된다. 먼저 신규업체 중에서 가장 속도감 있게 영업에 나선 곳은 힐리월드코리아와 트루비코리아다. 이들 기업은 최근 다른 업체에서 활동하던 리더들이 합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힐리월드코리아는 한때 1,000억 원 대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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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법률 속 성장하는 베트남
지난 4년간 평균 18.7% 성장, MZ세대 공략이 관건
2023.10.13
베트남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사회주의 국가로 꼽히지만, 직접판매산업은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매출 12억 2,266만 달러(약 1조 6,512억 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 9위에 안착했다. 동남아시아 시장이 지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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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기반해도 체험기는 무조건 안 된다?
표시광고법 고무줄식 잣대에 업체도 불만
2023.10.13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에 올린 ‘홍삼 체험기’ 광고 영상이 식약처의 요청에 따라 유튜브에서 차단되면서 고무줄식 잣대 적용 논란이 일고 있다. 식약처는 조민 씨 ‘홍삼 체험기’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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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대 폰지사기 적발
농업용 비료 ‘풀빅산’ 생명수라 속여
2023.10.06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의 300%에 달하는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수천 명으로부터 4,000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월 2일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C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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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직접판매 1위 탈환하나?
“직소관리조례 개정 임박”
2023.10.06
중국의 직소관리조례가 최근 개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베이징에서 지난 8월 7~11일 ‘직소관리조례에 대한 입법 조사’를 주관했고, 이날 행사에서 법 개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