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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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둔화에 지난해 건기식 업체 희비 엇갈려
과잉 경쟁에 실적 부진 이중고
2024.04.26
지난해 6조 2,022억 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전년 대비 0.97% 성장에 그친 가운데 업체들의 실적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락토핏’을 앞세워 2016년 811억 원, 2017년 1,261억 원, 2018년 1,885억 원, 2019년 3,725억 원, 2020년 5,115억 원, 2021년 6,150억 원으로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던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4,70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5.451억 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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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제형 건기식 인기에 직판업계는 딜레마
편의성 등 장점 있지만 시장과 궁합이 문제
2024.04.18
액상과 정제를 한 번에 제공하는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복합 제형 건강기능식품은 액상과 정제가 하나로 포장과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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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건기식 효능·효과에 관심 있다”
표시·광고 엄격히 제한하는 법률과 괴리감
2024.04.11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은 제품의 효능·효과에 관한 표현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은 제품을 선택할 때 효능·효과에 가장 큰 관심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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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일반 식품으로 영역 확장 도모해야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下)
2024.04.05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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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꺾이지 않는 성장세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中)
2024.03.29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시기 전문가들은 성장세가 지속되면 2030년 25조 원대로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성장은 확연히 둔화했지만, 시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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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정체기라는데 너도나도 진출
건강기능식품 정체기 인가 숨 고르기 인가(上)
2024.03.21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2019년 4조 8,936억 원을 기록했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매년 두 자릿수 안팎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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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김밥, 토핑…‘프로틴’ 변신은 어디까지?
단백질 시장 4,000억 돌파하며 제품도 다양화
2024.03.20
젊을 때부터 근육을 모아놓는다는 의미의 ‘근테크(근육+재테크)’를 비롯해 바디 프로필, 오운완 등 건강관리 열풍이 이어지며 단백질 식품 시장이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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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QR)코드 시범사업 온라인 재판매 해결책 될까?
식약처, 이력추적 가능한 푸드 큐알 정보시스템 구축
2024.03.15
정부가 추진하는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식품 표시 정보 제공 시범사업이 직접판매업계의 오랜 문제점인 온라인 재판매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약처는 큐알코드를 활용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