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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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구를 위한 방판법인가?
2024.04.26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판매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의 상한가를 16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 등을 입법예고했다. 언뜻 봐서는 아주 큰 일을 한 것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여전히 현실감각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상한가를 12년 만에 40만 원 올려주는 것으로 아주 큰 결단을 한 것처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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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이제, 오해하지 않을 때도 됐잖아요?
2024.04.26
다단계라는 용어에 대한 언론의 오.남용 사례는 다단계업계의 역사만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국민들의 정서와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의 역할과 도움을 피력하며 불법업체와 합법적인 다단계판매회사를 구분해서 사용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다단계판매회사의 경우 해외에서 들여 온 물건을 파는 것 뿐만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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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삶의 진정한 가치는 타인과 연결되는 것
2024.04.26
우리는 신체의 각 기관을 마치 독립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처럼 여기고, 통합적.상호적 자율신경계로 보지 않는 의학 중심적인 현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몸의 신호를 읽고 몸에서 전달된 정보에 따라 뇌를 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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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계약직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나요?
2024.04.26
최근 ‘10개월 계약직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신청한 것과 관련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근로자의 사업주는 “10개월 계약직에게 주지 않아도 될 퇴직금이 육아휴직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며 육아휴직을 거절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육아휴직을 신청한 근로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한편, 노동청 조사가 시작되자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의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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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법다단계 회원도 처벌하라
2024.04.18
불법다단계업체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자금 부족 등을 이유로 등록하지 않고 각종 상품을 유통하는 데 그쳤으나, 금융위기 이후에는 금전만을 거래하는 유사수신행위에 다단계 방식을 접목함으로써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가상화폐가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한 2015년 무렵에는 가상화폐 채굴과 ICO, 엔젤투자, 트레이딩 등 범죄방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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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직접판매업계에도 ABS가 필요하다
2024.04.18
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야구를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매일 응원팀의 승패에 따라 일희일비(一喜一悲)하는 소위 말하는 ‘야빠’입니다. 올해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를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ABS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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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감정적인 치유까지 되어야 한다
2024.04.18
우리의 감정은 물리적 현실을 이끌어가는 동력이다.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을 이해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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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칼럼> 직장 내 괴롭힘을 악용하는 사례와 관리 방법
2024.04.18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발생 시 조치에 관한 법률이 입법화된 이후 다양한 형태의 직장 내 괴롭힘이 수면 위로 떠 올랐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노동할 권리에 대한 근로자들의 감수성이 증진되었다.다만,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판단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비롯된 근로자들의 무분별한 문제 제기 역시 반대급부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