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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디아, 2018 아스트라 시상식 개최
메리케이유럽, 올해 최고의 회사로 선정
유럽 직접판매협회 연맹인 셀디아(Seldia)가 최근 ‘2018 아스트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셀디아는 유럽 28개국의 직접판매협회와 20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연맹으로 매년 유럽 직판산업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해왔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의 기업에게 주어지는 ‘Best Company of the Year(올해 최고의 기업)’ 상의 영광은 메리케이유럽에 주어졌다.
셀디아 마리 라크로아스(Marie Lacroix) 이사는 “우리는 메리케이유럽에 올해 최고의 기업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업계에 대한 메리케이의 약속과 이행이 유럽 전역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직접판매 분야에서 좋은 기준을 세워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타라 유스타스(Tara Eustace) 메리케이유럽 대표는 “셀디아에서 수여하는 올해 최고의 기업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우리는 전 세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우리의 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여성의 권력과 기업가 정신을 옹호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입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메리케이유럽의 많은 리더들이 그들의 지역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는 직접판매산업을 통해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믿는다. 업계를 위해 셀디아가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고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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