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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마스크 특허출원 증가 (2019-03-15)

2013년은 전무했던 출원수, 연평균 12건으로 꾸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초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마스크 관련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2일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2013년까지 전무했던 초미세먼지 마스크 관련 특허출원은 2014년 7건을 시작으로 최근 5년간(연평균 11.6건) 꾸준히 출원되고 있다.


마스크는 먼지 입자 크기에 따라 일반적인 먼지 마스크, 미세먼지 마스크, 초미세먼지 마스크로 구분된다. 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전체 먼지(50㎛ 이하), 미세먼지(10㎛ 이하), 초미세먼지(2.5㎛ 이하)로 구분한다. 하지만 초미세먼지 마스크의 경우 먼지의 크기와 상관없이 적용되는 기존 기술을 활용할 뿐 초미세먼지에 특화된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미흡한 실정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편 미세먼지 마스크의 출원 역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18년) 미세먼지 마스크 출원은 연평균 134건으로, 그 이전 5년간 연평균 출원 건수인 60건에 비하여 2배 이상 증가했다.

연도별 특허출원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98건)부터 2013년(37건)까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2014년 91건을 시작으로 2015∼18년까지 100건 이상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에 대해 특허청은 마스크분야 기술난도가 높지 않아 개인들이 쉽게 출원할 수 있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 생활 속 아이디어를 출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허청 이숙주 고분자섬유심사과장은 “강화된 대기환경기준에 맞추어 대기오염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마스크 시장도 당분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미세먼지를 넘어 초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걸러줄 마스크에 대한 기술개발 및 특허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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