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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릴리에뜨, 신개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도입

관련 서비스 9월부터 업계 최초 론칭

  • (2019-09-06 10:51)


(주)웅진릴리에뜨(대표이사 탁창준)가 9월부터 신개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기반의 사업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웅진릴리에뜨는 ‘코웨이 코디’를 넘어선 건강과 아름다움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 그리고 제품, 시스템, 프로그램이 완벽하게 조합을 이룬 사업을 진행중이다.


스마트 건강 코디로 ‘사업자 전문화’ 나서
웅진릴리에뜨는 지난 7월 메가랩과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미생물 코디네이터)’ 사업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메가랩은 국내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출자한 연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 이후인 8월부터는 본격적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자격증 양성 교육과정을 개강하고 스마트 건강 코디 서비스 구현을 위한 첫 단계에 돌입했다.

1기 교육과정을 받고 있는 한 회원은 “기존의 제품 판매를 위한 일반적인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인력 양성으로 타사와 확연히 차별화돼 있어서 개인역량과 자신감이 상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스마트 건강 코디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통한 건강 정보와 장내 미생물 분석 키트(GMA)를 이용한 장내 미생물 DNA 분석을 통해 건강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해 준다.

면역, 노화, 피로, 항산화, 비만, 스트레스, 운동, 수면, 식습관 등 다각도로 개인별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해주고, 고객을 방문한 스마트 건강 코디가 진단 결과지를 활용해 웅진릴리에뜨 제품을 맞춤 추천하면서 수익이 창출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웅진릴리에뜨는 웅진그룹의 교육사업 노하우와 메가랩의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접목으로 ‘사업자 전문화’를 꾀해 사업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과학적 분석과 상담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별 맞춤 제품으로 인한 만족도 상승은 자연스러운 바이럴 효과로 이어져 신규사업자 유치에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상품 등극할 체질개선식 9월말 출시
웅진릴리에뜨는 한국형 차세대 유산균을 연구하는 메가랩이 보유중인 특허균주를 활용한 공동제품 개발도 시작했다.

첫 제품으로써, 최근 급속히 커지고 있는 간편대용식(CMR) 시장에 발을 내디딘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간편대용식 시장은 2018년 3조 원 규모이며, 연평균 37% 성장 중이다.


오는 9월 말에 출시될 예정인 이 제품은 기존의 다이어트용 저칼로리 식사 대용제품, 또는 한끼 식사를 대신할 목적의 단순한 대용식 제품이 아닌, 먹으면 먹을수록 삶의 질이 건강하게 변하면서 균형잡힌 식사의 본질을 구현해줄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까지도 접목되어, 디톡스 기능 및 장내 미생물 환경까지도 건강에 이롭게 변화시켜주는 기능까지 고려한 완전 신개념의 제품으로써,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체질개선식’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는 제품이다.

100% 식물성 단백질, 고식이섬유를 포함한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등과 메가랩의 특허균이 포함돼 균형잡힌 식사와 디톡스가 한 번에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설명.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는 “새로운 건강코디 서비스 신사업모델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건강식품, 다이어트 식품, 더마 코스메틱,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며 “이번 9월 첫 번째로 출시되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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