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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 기부

복지시설 2곳에 1억 원 상당 자사 제품 전달

  • (2020-03-30 10:50)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대표이사 테이푸첸, 이하 썬라이더)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 ‘꿈나무마을’과 부산시 ‘마리아수녀회’ 시설에 1억 원 상당의 썬라이더 제품을 전달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

서울시 ‘꿈나무마을’은 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0세부터 19세의 남, 여 아이들이 모여 배우고 생활하는 곳으로 현재 약 250명의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부산시 ‘마리아수녀회’는 6.25 전쟁 고아를 보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소년의 집, 송도 가정, 마리아 꿈터, 마리아 마을, 재활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유아부터 청소년, 미혼모, 장애인, 독고노인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소외 계층에게 사랑과 봉사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이다.

썬라이더는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더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건강 젤리 ‘스마트 구미 망고’와 개인 1인당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쉐이크 바틀’을 전달했다.

썬라이더의 ‘스마트 구미 망고’는 건강한 단맛을 위해 칼로리가 없는 스테비아 추출물로 단맛을 냈고 치커리에서 추출한 식이섬유로 건강함을 담았다. 썬라이더 첨단 자체생산 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스마트 구미 망고는 식물성 펙틴성분으로 만들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이 풍부한 건강 젤리다.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은 미국 스포츠 물병 전문 제조사 날진을 통해 제조된 물병으로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건강 물병이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시설 방문을 하지 않고 전 물량을 지정 택배를 통해 일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썬라이더 김세헌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사회적 분위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글로벌 헬스&뷰티 브랜드 이미지 및 기업 가치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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