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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지핀 대표 판웨지앤, 최대 12년 형 선고 가능
지난 7월 16일 중국 심천 푸톈구 인민법원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지난 2015년부터 전자상거래로 불법 피라미드 영업을 한 윈지핀(云集品)의 대표 판웨지앤(潘跃健, 영어명 Jeff Pan) 및 임원과 상위 조직원에 대한 선고가 있을 것이라 알렸다. 중국 업계 관계자들은 판웨지앤이 최대 12년 형을 선고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공유 경제, 소비 리베이트라는 명목으로 불법 피라미드 사업을 펼쳐 전 세계적으로 1억 1,5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다. 한편, 판웨지앤은 2014년 불법 피라미드 회사 쩐라이즈로 미국 증권거래소로부터 기소된 바 있으며, 윈지핀은 한국에서도 온라인으로 불법 영업을 한 ‘tps138’과 관련이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DMTODAY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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