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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리뉴얼 ‘동성 정로환 에프’ 스테디셀러 등극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 원료로 선정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동성 정로환’이 ‘동성 정로환 에프’로 리뉴얼된 후 약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성제약은 최근 세균성 설사로 인한 환자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반영해 지난 2019년,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 원료로 선정한 ‘동성 정로환 에프’를 선보였다. 주성분 변경으로 기존 제품의 정장 효과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냄새는 줄였다. ‘동성 정로환 에프’는 정제인 ‘동성 정로환 에프정’과 ‘동성 정로환 에프환’ 2가지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설사를 겪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한때 ‘동성 정로환 에프’ 제품이 품절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성 정로환 에프의 적용 범위를 위장질환으로 확대하면서 ‘건위•정장’ 기능을 강화, 체함에도 효과가 좋은 약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한편 ‘동성 정로환’을 ‘동성 정로환 에프’로 리뉴얼함에 따라 기존 ‘동성 정로환’과 ‘동성 정로환 당의정’에 대한 품목허가는 취하되었으며, 앞으로도 리뉴얼 브랜드명으로 제품 판매가 진행중이다.
새롭게 리뉴얼된 ‘동성 정로환 에프’는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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