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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블린 뉴욕, 한국생명의전화와 파트너 맺어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 일환으로 업무협약 체결
로레알코리아의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 York)이 불안과 우울증 극복을 위한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생명의전화와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우울증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사생밤)’ 캠페인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가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불안과 우울증을 최소화하며, 모든 사람이 정신 건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는 메이블린 뉴욕의 미션 ‘브레이브 투게더(Brave Together)’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업무협약을 통해 메이블린 뉴욕은 한국생명의전화가 주관하여 9월 3일 오후 5시부터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사생밤)’ 캠페인에 공식 파트너로서 약 3,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참가자들에게 메이블린 뉴욕의 베스트 셀러 품목(3종 중 1종 랜덤 제공)과 브레이브 투게더 캠페인 소개가 담긴 리플렛으로 구성된 ‘메이블린 뉴욕 키트’를 증정하고,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참여자 100여 명에게 참가비 지원과 함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 컨슈머 코스메틱 사업부의 안정은 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된 정서적 불안과 우울증에 대한 인식 개선·예방을 위해 한국생명의전화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대단히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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