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낫글로벌, 취약계층 위해 37만 달러 기부

제품 판매 통해 모은 기금…소외계층 및 청소년에 혜택 부여

(2022-09-15 17:29)

글로벌 헬시에이징 헤어·스킨케어 및 웰니스 혁신 기업 모낫글로벌(MONAT Global Corp)이 최신 제품 ‘모어댄어밤(More Than a Balm by MONAT™)’의 판매를 통해 37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모낫의 자선 단체 모낫그래티튜드(MONAT Gratitude)가 설립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참전 용사 및 구조대원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년들에게 기부되었다.

모낫의 제품 ‘모어댄어밤’은 시어버터가 첨가된 다목적 제품으로 피부·모발·손톱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해당 제품의 여행용은 두 달도 안 되어 매진되었다.

이번 기부의 수혜 단체 중 하나인 ‘오퍼레이션 그래티튜드(Operation Gratitude)’의 제임스 대표는 “모낫과 같은 파트너로부터 받는 지원은 우리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있어 필수적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모낫그래티빙(MONAT Grativing)은 창립 이래 참전 용사 및 구조대원과 관련된 단체에 125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으며 2022년 현재까지 50만 달러 이상을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했다.

모낫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모어댄어밤 제품 판매를 통해 취약 계층을 지원하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에 열정적으로 반응하고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와준 분들 덕분에 참전 용사들과 어려움에 처한 구조대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는 100만 달러 공약 목표의 중간 지점을 넘어설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비즈니스와이어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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