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미래를 바꿀 혁신적인 변화

에이필드, 신개념 수소화장품 ‘H2VA25’ 론칭 행사 성황리 마무리

(2022-10-27 17:41)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정평이 난 (주)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가 3년여간 각고의 노력 끝에 연구·개발한 신개념 수소화장품 ‘H2VA25(에이치투바이오)’의 대규모 론칭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10월 22일 에이필드 오송강의장에서 열린 이번 론칭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500명의 회원과 코로나19가 끝나고 하늘길이 열리면서 에이필드 대만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H2VA25는 특허 성분인 ‘수소 발생 소스’를 바탕으로 피부항노화 성분인 멀티비타민(Vitamin) 20%와 노벨상을 수상했던 항노화 활성 성분 기전의 아쿠아타이드(Aquatide) 5%가 함유됐다. 수소 발생 소스는 H2VA25 제품에만 적용된 특허 조성물로 ‘수소 발생 화장료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수소 발생 방법(특허번호 1020180012906)’으로 이미 특허등록이 완료된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피부의 노화는 활성산소의 증가에서부터 시작된다.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세포가 산화되기 때문이다. 피부에 기미, 잡티, 알레르기, 아토피 등이 생기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활성산소와 수소가 만나면 물로 결합돼 자연스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당연히 피부 노화를 늦춰준다. 수소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물질 중에 가장 작은 원소이자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이 때문에 피부 장벽을 뚫고 진피층과 피하조직까지 깊숙이 침투해 피부세포 활성화와 피부 산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문제는 수소가 물에 잘 녹지 않는다는 점이다. 탄산 용해도의 1,000분의 1밖에 안된다. 이는 화장품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수많은 ‘수소화장품’이 소비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 이유는 이런 기술 장벽을 뛰어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H2VA25의 특허 성분인 ‘수소 발생 소스’는 그동안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장벽을 단숨에 허물어 버렸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생생하게 전달한 토크 콘서트
이날 H2VA25 론칭 행사는 일반적인 강의와 설명회 형태에서 벗어난 토크 콘서트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소영 마케팅본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이종현 에이필드 대표이사와 수소 발생 소스 개발자 유정근 박사, 정코스 정태화 부사장이 한자리에 모여 제품의 기획과 개발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양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유정근 박사는 “H2VA25의 핵심 기술인 수소 발생 소스를 개발하고 화장품에 접목하기 위해 많은 업체를 만나봤지만, 처음부터 화장품에 사용하는 안전한 물질이라는 것만 확인해달라고 말한 사람은 이종현 대표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이 에이필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수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기전의 발견은 자동차로 따지면 엔진을 개발한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서 어떤 자동차가 나올까 상상했는데 에이필드에서 ‘나로호’를 만들어버렸다. 정말 기대 이상이어서 깜짝 놀랐다”고 웃음 지었다.

이종현 대표이사는 “한국콜마 연구소 시절부터 23년 동안 수많은 화장품을 접했지만 이렇게 드라마틱한 효과를 주는 제품은 단연코 본적이 없다”며 “에이필드만이 이 특허를 사용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사업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판매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한번 사용해보면 다른 제품은 절대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태화 부사장은 “그동안 활성산소를 잡아야 하는 안티에이징에 수소가 가장 좋은 소재라는 것을 알면서도 화장품에 담을 방법이 없어 막막했다”며 “수소 발생 소스를 처음 본 순간 신세계를 본 것 같았다. H2VA25를 개발하면서 나에게 테스트를 많이 했다. 안전성만 확보되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상상 이상의 효과를 주는 제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제품력과 함께 안전성도 확보돼 있음을 강조했다.

뜨거운 관심 속 ‘완판’
색다른 토크 콘서트 형식의 제품 설명에 몰입했던 참석자들은 콘서트 종료와 함께 H2VA25를 구매하기 위해 판매 부스로 몰려들었다. ‘특허 소재’와 ‘기술’이라는 에이필드의 제품 철학을 그동안 수없이 경험한 참석자들의 기대감이 표출된 것이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H2VA25는 첫 론칭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