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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뷰티, 첫사랑의 감정 담은 여성 향수 선보여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기,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여성 향수 ‘미스 디올(MISS DIOR)’ 라인에서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월 2일 밝혔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오 드 뚜왈렛’은 다마스크 로즈와 피오니, 베르가못 에센스 그리고 화이트 머스크 노트가 조화를 이룬 섬세하고 우아한 ‘스파클링 플로럴’ 향을 지닌 향수다.
이제 막 피어난 꽃들의 풍성한 부케가 마치 수천 송이의 꽃으로 수 놓인 드레스를 입은 듯 산뜻하고 부드러운 향기를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리스챤 디올의 꽃을 향한 애정에 경의를 표하는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의 생기 넘치는 향기는 열정적인 여성들을 상징하는 동시에 첫눈에 반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 관계자는 “미스 디올이 탄생한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은 용기와 자유, 그리고 사랑과 아름다움을 미스 디올에 담아내고자 했다”며 “오늘날까지 미스 디올은 ‘아름다움’과 ‘행복’의 감성과 가치를 변함없이 이어 나가며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는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2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shop.dior.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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