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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룸, 일본에 K뷰티 알린다
일본 인플루언서 위한 파우더룸 재팬 론칭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K뷰티 체험 서비스인 파우더룸 재팬을 오픈하고, 일본 인플루언서들에게 K뷰티 브랜드를 알린다고 1월 10일 밝혔다.
최근 2~3년간 일본 내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의 제품, 즉 ‘쁘띠프라’ 제품이 각광을 받으면서 일본 내 K뷰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작년에는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1위에 오를 정도로 K뷰티 브랜드는 일본 소비자들의 일상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일본 내 K뷰티 브랜드의 이미지 메이킹과 인지도 확대가 중요한 시점인 지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친근한 목소리로 브랜드와 제품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온 파우더룸은 ‘파우더룸 재팬’을 오픈해 K뷰티 브랜드를 앞서서 소개하고 일본 소비자의 생생한 리뷰를 만들어낸다.
지난해 12월 파우더룸 재팬 베타 오픈 이후 에스쁘아와 헤라, 라카, 어뮤즈, 코스알엑스, 마녀공장, 더샘 브랜드 체험단을 통해 큰 관심 속에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이 전달됐다.
파우더룸 재팬 기획 운영을 맡고 있는 김정화 팀장은 “12월 베타 오픈 이후 1달여 만에 2,000명의 인플루언서가 가입했고, 매주 100여 명 이상의 일본 인플루언서가 가입해 예상보다도 훨씬 높은 한국 뷰티 브랜드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파우더룸이 그간 쌓아온 체험단 운영 능력과 쌍방향 고객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더 많은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관심과 신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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