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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의 당뇨관리 고민 1위는 ‘식단관리’

닥터다이어리, ‘당뇨인의 건강관리 실태조사’ 결과

  • (2023-02-08 15:40)

당뇨인 천만명 시대, 당뇨인의 당뇨관리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과 함께 가장 필요한 당뇨관리법은 식단관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당뇨인 7,326명을 대상으로 한 당뇨인의 건강관리 실태조사설문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설문 조사 결과
, 당뇨인들은 당뇨관리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식단관리(43.3%)’, 단기가 아닌 장기관리(20.3%), 운동관리(13.8%)를 꼽았다. 또한 가장 필요한 당뇨관리법으로도 식단관리(40.5%)’로 나타났다. 이어 당뇨병 합병증 관리법(20.9%), 운동관리법(16.3%), 스트레스 및 자가혈당 측정관리법(8.3% 복수응답)이라고 답했다.

응답자 45%, 당뇨관리 받은 경험이 없어

당뇨관리에 있어 교육은 필수이다. 하지만 응답자 45%가 의료기관에서 당뇨관리를 배운 경험이 없다고 답했으며, 병원을 통해 당뇨관리를 배웠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44%로 나타났다.
 

반면에 받았던 당뇨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보통이 46%으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중 만족스럽지 않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12.6%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자가 관리에 적용이 어렵다는 항목이 47.3%1위를 차지했으며 2위로는 짧은 교육시간이 26.6%를 차지했다.


혈당측정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 90%는 하루에 한번 이상 혈당측정을 한다고 답했으며, 혈당측정을 아예 하지 않다고 한 응답자는 10%였다.


당뇨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혈당 모니터링이다
. 매일 혈당을 측정하면 혈당 변동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더 효과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최근 당뇨인의 혈당 모니터링 뿐 아니라, 비당뇨인의 혈당 모니터링을 통해, 체중 감량을 하는 프로그램인 글루어트(Glucosediet의 합성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10월 보건복지부에서 공식 선정한 비의료 건강관리버시스 닥터다이어리 클래스(당뇨관리 솔루션)’1(만성질환형) 시범 인증 마크를 획득하여 올해 일차 의료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 닥터다이어리는 지속적 건강 관리 행동을 유도하는 멀티 솔루션인 닥터다이어리 앱을 비롯하여 엄선된 혈당 관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닥다몰’, 무설탕무밀가루저탄수화물 브랜드인 무화당을 운영하는 국내 1위 디지털 당뇨건강 관리 플랫폼이다. 2016년 서비스 시작 이후 지금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 누적 의료 데이터 수 1,1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2022년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토털 서비스 닥터다이어리 클래스를 출시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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