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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라라코리아, 5주년 기념 글로벌 컨벤션

  • (2023-06-22 17:47)


라라코리아의 창립 5주년 기념 글로벌 컨벤션 행사가 지난 6월 13일 대구광역시 북구 무역전시관(엑스코)에서 열렸다. 3,000여 명의 회원이 몰린 이날 행사에서는 직급자들이 대거 탄생하면서 라라코리아의 급속한 성장세를 반영했다.  


사업자들 불편 느끼지 않도록 최선 다해 도울 것
라라코리아는 창립 1주년 행사 이후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창립자인 김상래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매출이 성장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뿐만 아니라 창립 이후 한 번도 매출이 꺾이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등등 전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 고전하는 많은 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 김상래 회장


김상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1~2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5년이 흘렀다”면서 “회사는 성숙되고 있지만 내 나이가 다섯 살 더 먹었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농담으로 축제의 막을 올렸다. 

김 회장은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어 안타깝기는 하지만 많은 라라 가족들이 성공자의 무대로 올라가는 장면을 보니 세월 가는 것이 아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이 많은 분들이 성공자의 자리에 가기까지는 몸 고생도 많았을 것이고, 마음 고생은 더 심했을 것”이라면서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도왔겠지만 부족함이 없지 않았을 것”이라며 승급자들을 위로했다. 

김상래 회장은 “이 비즈니스는 반드시 ‘때’라는 게 있다. 회사가 사업자와 소비자들로 인정받고 성장하게 되면 분명히 기회는 오게 돼 있다. 라라코리아는 지금이 바로 그 기회이다. 초창기 힘들었을 때 함께 하겠다고 찾아왔던 많은 분들이 이탈했다. 그렇지만 라라코리아는 추보성 대표사업자의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 성장하기 시작했고 지금 시작하더라도 성공자가 걸어 간 길을 따라가기만 해도 같은 위치에 갈 수 있도록 완벽한 시스템을 갖췄다”며 “지금까지는 크라운 등 직급자가 되려면 4~5년 걸렸다. 하지만 지금 시작한다면 1~2년 안에 승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회사든 멋지게 성장하는 타이밍이 있고 지금의 라라코리아라면 1년 안에 어느 정도는 승부가 나게 돼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여러분의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도록 함께 정상으로 갈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약속했다.

첫해 69억 원에서 지난해 545억 원까지… 괄목상대(刮目相對)
라라코리아는 창립 첫 해인 2018년 단 6개월만 영업을 하고도 69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업계 64위를 기록했다. 이듬해인 2019년에는 259억 원을 기록하여 33위까지 치고 올라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놀라웠던 것은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전 세계가 셧다운(폐쇄)되는 상황에서도 2020년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이다. 금액면에서는 310억 원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경쟁사들의 매출이 주저앉으면서 25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가장 극성을 부리며 모든 업체의 영업장과 강의장, 각 지방 센터들까지 폐쇄된 데 이어, 커피숍이나 식당조차 이용할 수 없었던 2021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가 429억 원 매출로 17위에 올랐다. 

2022년에도 라라코리아는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드디어 500억 원을 돌파해 545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잠정 순위 12위권으로 뛰어올라 지금까지의 성장세를 유지하기만 해도 2023년에는 10위권 진입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김상래 회장은 약 700억 원 대의 매출로 10위권으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2024년에는 1,0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회장은 2025년에는 1,500억 원, 2026년에는 2,500억 원에 도전하겠다며 ‘소박한 목표’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멋진 인생 한 번 살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
추보성 대표사업자는 라라코리아 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로얄크라운 직급에 올라 남다른 리더십을 과시했다. 

추보성 대표사업자는 “박미성·하서백 고문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생각할 때가 있다”면서 라라코리아의 성장과 자신의 로얄크라운 달성에 두 사람이 지대한 공헌을 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라라코리아의 월 100억 원 매출과, 10위권 진입 달성을 목표로 했는데 그 목표가 거의 다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이 모든 일은 김상래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과, 6개 그룹의 그룹장님 그리고 라라코리아의 모든 가족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추보성 대표사업자는 “이제 라라코리아는 달릴 준비가 완벽하게 돼 있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친다면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 역사에서 신화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진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지만 부자로 한 번 살아봐야겠다는 꿈을 꾼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면서 “꿈이 여러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꿈을 포기하는 게 현실이다. 꿈을 믿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되어 멋진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6주년 행사에서 1만 명의 회원과 만나고 싶다. 멋진 인생 한 번 살아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참가자들의 꿈을 일깨웠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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