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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홈 헬스케어 7개사와 정례협의체 발족

LG전자, 암웨이, 바디프랜드 등

  • (2023-06-28 12:52)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627일 국내 7개 주요 홈 헬스케어 사업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 소비자가 안전한 헬스케어 시장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례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
7개 기업은 미건라이프(), ()바디프랜드, ()세라젬, LG전자(), ()위니아미, ()이루다, 한국암웨이() 등이다.

헬스케어 사업자정례협의체는 개인용 온열기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와 개인용 건강관리 제품
(공산품)에 대해 시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발대식에서 한국소비자원과 정례협의체 참여 사업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품개선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제품 사용 지원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향후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주의·경고 표시 강화 장애인·고령자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점자, 큰 글씨 스티커 배포 의료기기 구매·사용 관련 안전정보 제공 의료기기 온라인 불법 거래 차단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수 증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일상 속 건강관리에 대한 욕구와 수요가 커지며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앞으로도 사업자정례협의체 등 민관 협업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소비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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