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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협회, 판매업 보수교육 독려
상반기 수료율 9%로 부진…미이수 시 과태료 부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는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저조하다며,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7월 1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수교육 수료율은 9%로 매우 낮은 상태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남(12.7%, 최상), 충남(11.2%), 서울(10.1%)이 상위권이고, 전북(6.9%, 최하), 대구(7%), 제주(7.2%)는 하위권으로 집계됐다.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영업자가 보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련 기관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건기식협회는 교육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원활한 교육을 돕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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