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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원과 임직원 함께 성공을 향해 뛴다

애터미, ‘백만갑 프로젝트’ 진행

  • (2023-09-15 10:52)


애터미(주)(회장 박한길)가 임직원과 판매원들이 함께 100명의 일반인을 만나 애터미를 알리고 홍보하는 ‘백만갑 프로젝트’를 지난 9월 4일 진행했다. “하루에 100명을 만나면 우리의 슈퍼드림을 이룰 수 있다”는 박한길 회장의 말로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애터미는 전국 센터에서 단 하루 동안 32만여 명의 일반인들을 만나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내 토종 기업인 애터미는 지난해 매출 1조 431억 원을 기록하며 암웨이 뒤를 바짝 쫓았다. 또 애터미의 주력 제품인 헤모힘과 앱솔루트 셀랙티브 스킨케어가 각각의 분야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애터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성장하기 위해 100명의 사람을 만나는 프로젝트인 ‘백만갑 프로젝트’를 지난 9월 4일 진행했다.


이번 ‘백만갑 프로젝트’는 애터미의 임직원과 판매원 사이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다. 2명의 임직원이 무작위로 배정되어 판매원들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과 보이지 않는 곳을 직접 걸어다니며 일반인들에게 리플렛을 나눠주고 애터미를 홍보했다. 이번 활동은 9월 4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2만여 명의 일반인들을 만나 홍보 리플렛 등을 전달했다. 

리플렛은 임직원과 판매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직접 애터미의 개성을 살려 제품 샘플 등을 포함해 제작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과 판매원의 휴수동행(携手同行) 의식을 확립하고 임직원들이 판매원의 고충을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으며, 이는 애터미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애터미는 임직원들이 판매원들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 직접 거리에 나가 일반인들과 대면마케팅을 펼치며 판매원들이 일하는 방식과 그들의 고충을 이해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일면식 없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하는 방식인 콜드 컨택으로 진행돼 애터미의 잠재적 소비자를 발굴할 수 있었다는 게 참가자들의 이야기다. 애터미의 관계자는 “잠재적 소비자는 곧 판매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어 애터미의 성장을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만갑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판매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아 정례화할 가능성도 보인다. 정식 행사로 채택된다면 일반인을 지속적으로 대면할 것이고 애터미에 대한 궁금증은 계속해서 커질 수 있다. 또한 백만갑 프로젝트는 향후 애터미가 진출해있는 해외 국가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애터미는 26개국에 진출해있어, 백만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애터미의 한 관계자는 “백만갑 프로젝트로 판매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배웠고, 동행하며 그들의 삶을 이해하게 됐다”며 “일반인들을 만나며 애터미를 홍보하는 것이 진정한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만갑 프로젝트는 일회성 행사였지만, 임직원과 판매원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정식 행사로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재범 기자johnny59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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