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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웨이브, 준법·윤리경영 강화 나선다

위반행위에 계정 정지와 해지 등 강력 대응

  • (2024-02-14 14:30)

라이프웨이브코리아()(지사장 김현수)가 과대·과장 광고 등 비윤리적인 사업 활동에 계정 정지와 해지 등 강력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122일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하루 만에 약 6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새로운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라이프웨이브코리아의 다음 목표는 바로 준법·윤리경영이다. 비윤리적이고 규정을 위반하는 사업 활동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실제로 라이프웨이브는 지난해 한국진출을 결정하고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이 사전 영업에 대한 방지와 근절이었다
. 이에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하기 전까지 회사와 관련된 잘못된 홍보와 영업 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는 과대·과장 광고 및 비윤리적 사업 활동이 적발될 시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공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 시작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비윤리적, 규정 위반 사업 활동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준법 담당 매니저가 수차례에 걸쳐 사업자 대상 준법교육도 진행하는 한편, 회원들에게 규정 위반 신고서를 통해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와 회원 모두가 비윤리적이고 비준법적인 활동을 근절하는데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적발된 모든 위반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 및 세부 조사 후 경고 및 시정요청서를 발송하고 규정에 따라 계정 정지, 계정 해지, 위반 사항에 대한 별도 교육 등의 조치를 내리고 있다설 연휴 이후 제품 클레임에 대한 위반이 이루어진 사업자에 대한 계정 정지에 대한 내용을 모든 사업자에게 알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프웨이브코리아는 규정집과 회원 수첩, 컴플라이언스 교육자료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있으며, BP 오피스에도 전시 중이다. 여기에 회원들의 규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규정 요약집도 발행할 예정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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