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왕웬친 회장, "건강의 시작은 '영양'에서부터"
피엠인터내셔널, 불가리아 지사 설립
46개 지사 거느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 창립자&CEO 롤프 소르그 회장) 진출 국가가 총 46개국으로 늘어났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본사인 PMI는 2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고 불가리아에 46번째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PMI는 유럽에서만 24개국, 아시아 11개, 북남미 11개 등 전 세계 46개 국가에 지사를 거느린 글로벌 회사로 몸집이 한층 더 커졌다.
이번 행사에는 PMI 창립자이자 CEO인 롤프 소르그 회장을 비롯해 불가리아 현지 팀파트너, 임직원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해 지사 설립을 축하했다.
소르그 회장은 오프닝 연설에서 “불가리아 지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소피아 중심가에 300㎡ 규모의 사무공간, 180㎡의 물류공간 등을 마련해 지원했다”며 “이번 지사 설립으로 동유럽시장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유럽 및 중동지역 총괄지사장인 구이도 부흐(Guido Buch)는 “불가리아는 발칸반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약 1억 4,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매우 큰 국가”라며 “규모와 비즈니스 환경에서 매력적인 불가리아에 지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불가리아 오피스 매니저인 폴리나 알-비터(Polina Al-Bitar) 역시 “불가리아 지사 설립 이전부터 물품 발송 및 보너스 정책 등 완벽하게 준비해 왔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팀파트너들이 적극성과 동기부여까지 모두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피트라인 제품을 판매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원활한 고객서비스센터 운영, 건물내 다양한 사무공간 마련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