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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마케팅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지티비코리아, 원데이 세미나 개최하고 분위기 반전 나서

  • (2024-04-12 10:19)
 
지티비코리아(주)(대표이사 송국주)가 지난 4월 9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약 3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의 힘찬 재도약을 다짐하며 창립 이후 첫 번째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하던 2020년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지티비코리아는 경기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에 프리미엄 제품을 강화하고 견고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며 토종 네트워크 마케팅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영됐다.


이타 정신, 공동 번영 등 비전 제시
송국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봄날 지티비코리아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제품력에 기반한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국가 건강보험재정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에 모인 사업자들은 모두 애국자다. 건강보험재정, 실업률 저하 등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 송국주 대표이사

송 대표는 “2020년 154개에 달했던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가 올해 118개로 4년 사이에 36개사가 문을 닫았다. 경영상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업자에게 수당 35% 이상을 주면 회사가 처벌을 받는 기형적이고 차별적인 법률이 대한민국에 현존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우리는 이런 현실에서도 투명한 정도 경영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사가 사업자와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성장하면 분명히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있다. 지금이 바로 그 기회라고 생각한다. 향후 5년 안에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네트워크 마케팅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송국주 대표는 ▲이타적인 정신으로 정도 경영 ▲판매원과 회사직원의 공동 번영 ▲평생직장 ▲제품의 우수성 유지 ▲백년 기업 성장 ▲이윤 창조와 분배라는 지티비코리아의 경영 목표와 비전도 제시했다. 
▷ 이창연 대표사업자

경영 목표와 비전을 제시한 송 대표는 “경제적 자유와 윤택이라는 여러분의 꿈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겠다”며 “회사의 이익보다 사업자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참석자들의 박수를 유도하며 무대에 오른 이창연 대표사업자는 “오늘 지티비코리아가 처음으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하고 잔치를 열었다”며 “전국화가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 덕분에 대표사업자로서 나태하지 않으려 매일 고민하고 있다. 지티비코리아가 여러분의 마지막 명함이고 평생직장이길 바란다”고 외쳤다. 이에 참석자들은 “함께 가자! 같이 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화답했다.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웰니스’
이날 행사에서 ‘회복과 치유’라는 주제로 김동하 박사의 건강세미나가 진행됐다.

김동하 박사는 “우리는 자동차에 흠집이 나면 엄청 마음 아파하면서 자기 몸의 작은 상처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진짜 마음이 아파야 하는 것은 우리 몸의 작은 상처”라며 “우리 몸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진정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김동하 박사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웰니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웰니스는 ‘웰빙’, ‘행복’, ‘건강’을 포괄하는 미래형 사전 건강관리 개념이다. 

김동하 박사는 지티비코리아의 대표 제품들인 ‘지티비 프리미엄 알파(GTB ALPHA)’, ‘지티비 프리미엄 베타(GTB BETA)’, ‘지티비 프로틴 쉐이크’, ‘지티비 데이-나이트 커피’가 우리 몸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함께 변화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여러 예시를 들어 설명했으며, 제품도 가치를 아는 사람이 먹어야 도움이 된다는 강의를 펼쳐 많은 사업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흥겨움과 여운을 남긴 레크리에이션
비전 제시와 건강세미나로 구성된 1부 행사에 이어 진행된 2부 행사는 일반적인 승급식이 아닌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진행돼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싸이의 챔피언 음악과 함께 무대에 오른 신정진 이사는 “틀에 박힌 원데이 세미나가 아닌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2부 행사를 완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으로 편성했다”며 참석자들의 함성과 박수를 유도해 행사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전국 각지의 숨은 실력자들이 무대에 올라 가수 뺨치는 가창력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들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지급됐다. 이 밖에도 댄스왕 선발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 참석자 모두에게 다양한 사은품이 주어졌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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