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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동반자 주네스 “WE LIVE JEUNESSE”

‘2018 서울 디스커버주네스’ 개최

INTERVIEW ㅣ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 로이 트루잇(Roy Truett)

  • (2018-04-30 11:09)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이 4월 24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18 서울 디스커버주네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 권순 지사장, 임직원과 디스트리뷰터(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으로 부임한 로이 트루잇(Roy Truett)이 행사에 참석해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업계 1위로 올려놓겠다” 
이번 디스커버주네스 행사는 신규 및 기존 디스트리뷰터에게 주네스의 개요, 비전 등을 제시하면서 주네스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을 부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주네스는 건강기능식품인 AM•PM, 리저브 등으로 인기몰이를 한 데 이어, 지난해 선보인 ‘피니티’로 항노화 산업을 이끄는 리딩기업으로 꼽힌다. 여기에 하이드라실드마스크, NV 등의 화장품 역시 주네스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주네스 키즈데이’를 개최하는 등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권순 지사장

권순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이름 그대로 주네스가 어떤 회사인지를 알아가는 자리”라면서 “주네스라는 사업을 하는 목적이 5가지였다면, 이 시간을 통해 10가지, 15가지로 늘려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권순 지사장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주네스 개요 ▲주네스의 비전 ▲GPS(Guide to Personal Success) 프로모션 달성자 시상식 ▲주네스 키즈 등이 소개됐다. 또한 연초 주네스글로벌코리아가 추진했던 사업계획의 중간 점검을 통해, 향후 5년간의 세부계획이 설정됐다. 앞서 주네스글로벌코리아는 홈페이지 개편, 페이스북 운영 체계화, J-모바일(제이모바일) 한글화 서비스 오픈 등 잠재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 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 로이 트루잇(Roy Truett)

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 로이 트루잇은 한국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면서, 주네스글로벌코리아를 업계 1위로 올려놓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제품과 보상플랜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리더들이 활동하는 현장을 알지 못하면 좋은 회사가 될 수 없다”면서 “주네스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디스트리뷰터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2018년을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네스, 출범이래 최고 매출 달성
주네스글로벌은 2009년 9월 9일 출범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에 불이 붙은 상태다. 특히 브라질(196%), 중화권(170%), 필리핀(119%), 터키(111%) 등은 세 자릿수의 폭발적인 성장률(2018년 2∼3월)을 기록하면서 주네스의 잠재력을 증명했으며,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역시 20%의 괄목할 만한 성장률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 2022년 비전으로 ▲연간 1,000억 원 매출 달성 ▲한국 업계 10위로 성장 ▲주네스 글로벌 150개 국가 중 5대 국가로 도약 ▲뉴 다이아몬드 20조 배출 등의 계획도 수립됐다.       


INTERVIEW - 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 로이 트루잇(Roy Truett)
"현장에서 리더들의 목소리 듣겠다"

지난 4월 16일 주네스글로벌의 아시아 태평양 & 아프리카 지역 담당 사장으로 부임한 로이 트루잇(Roy Truett)이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을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요충지로 꼽으면서, 주네스글로벌코리아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Q. 오늘 행사에 참석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나?
주네스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다. 먼저 주네스의 임직원들을 알아야하고, 무엇보다 한국의 리더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참석하게 됐다. 왜냐하면 회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는 리더들이기 때문이다.


Q. 주네스에 합류한 시기와 그 계기는 무엇인가?
일주일 정도 됐다. 직접판매업계에서는 20년 정도 일을 해왔는데, 이러한 경험을 주네스에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과 또 주네스의 기업문화, 전략적 요소 등과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원칙과 신념에 잘 맞아 떨어졌다. 나한테 딱 맞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합류하게 됐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많은 비즈니스 경험이 있다. 한국은 주네스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고, 아시아 시장을 확대하는 데 있어서 ‘넘버원’ 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부임 후 첫 방문국으로 한국을 택했다.



Q. 주네스가 갖는 강점과 약점은?
가장 큰 강점은 문화다. 주네스는 창립자들의 가치관, 기업의 이념이 내부에서는 물론, 리더들이 있는 현장에도 똑같이 공유되고 있다. 다른 회사들은 본사가 추구하려는 것과 현장과의 입장차가 존재해 서로 연결되지 않는 것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주네스는 ‘One team, One family’로 전체 구성원이 같은 신념을 갖고 운영되고 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장의 리더들이 본사의 정책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회사의 존재 가치와도 직결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과학적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잘 팔리는 제품이 딱 한 가지가 있는 게 아니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약점이라고 한다면, 조직이 커지게 되면 일을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크루즈처럼 커다란 보트가 빠르게 방향을 선회하는 것이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현장에서의 조화나 협력 이외에도 내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게 목표이기도 하다.


Q. 오늘 주네스글로벌코리아 회원들이 좋아할 만한 소식을 갖고 왔나?  
주네스글로벌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에서 많은 성장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다. 이 말은 서울, 부산, 이 밖에 다른 도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주네스에 동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주네스가 제공하는 제품, 재정적인 도움까지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Q. 본사에서는 한국지사와 권순 지사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있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권순 지사장이 한국에서 이뤄낸 일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사실 권순 지사장과는 10년 정도 함께 일을 한 인연이 있다. 그래서 당연히 그렇게 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권순 지사장은 업계를 잘 알고 있고, 주네스 글로벌 창립자들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이다. 결국 모든 것이 디스트리뷰터로부터 시작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Q. 앞으로 주네스글로벌코리아에 대한 지원 계획은?
일단 한국에 자주 와야 할 것 같다(웃음). 팔을 걷어붙이고 리더들과 함께 비즈니스에 동참하겠다. 글로벌 회사의 경우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현장에서 직접 진단하고, 본사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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