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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퓨어코리아 유모세 신임 지사장 선임
2016년 이후 2년 만의 복귀… 재선임 배경은?
(주)리브퓨어코리아(대표이사 대런 호그)가 신임 지사장에 유모세 사장을 선임했다고 2018년 6월 7일 공식 발표했다.
유모세 지사장은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리브퓨어코리아의 전신인 제네시스퓨어코리아에서 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서는 한국 시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회사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제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보유한 유모세 사장의 노하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재선임 배경을 밝혔다.
유모세 지사장은 한국암웨이 및 뉴스킨코리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으며, 렉솔코리아(현 유니시티) 지사장으로 전격 스카우트되어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회사의 규모를 업계 Top10에 올려놓는 비즈니스 수완을 보여줬다. 이후 2008년 제네시스퓨어코리아에 전격 합류하여 재임 기간 동안 최대매출을 달성하는 등의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리브퓨어코리아 유모세 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놀라운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리브퓨어의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비즈니스 플랜을 바탕으로 리브퓨어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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