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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퓨어코리아, 한림화상재단 화상병원학교 후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활발하게 이어와
(주)리브퓨어코리아(지사장 유모세)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4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화상병원학교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모세 지사장과 박명춘 후원회장 등 임직원 및 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55인치 TV와 게임기를 비롯한 약 2,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또한 한강성심병원 조복현 행정부원장과 향후 후원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화상재단 화상병원학교는 화상을 입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습 지원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치료 등을 통해 환아들이 힘겨운 치료과정에서 긍정적 경험과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한림화상재단과 2018년 6월 협약을 맺고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진정한 나눔과 가치를 위해 리브퓨어코리아의 회원들은 작년 7월 리브퓨어 파운데이션을 조직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역시 월급의 일정 금액을 매월 후원하고 있다.
유모세 지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본적인 의무”라며 “앞으로도 더욱더 활발한 후원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춘 후원회장 역시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며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리브퓨어코리아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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