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빙 에센셜 오일 한국 시장 진출

오는 10월 26일 브랜드 센터 오픈

(2019-09-25 14:22)

흙에 밴 땀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농부 가정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농부의 삶을 걷고 있던 D.GaryYoung이 20대 초반에 겪은 대형사고 후, 재활을 위해 천연 원료에서 얻은 100% 순수 에센셜 오일을 직접 개발, 사용한 것에서 시작된 ‘영리빙 에센셜 오일’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

미국 유타주 리하이에 본사가 위치한 영리빙 에센셜 오일(이하 영리빙)은 D.Gary Young에 의해 1994년 설립되어, 에센셜 오일에 기반한 600여 종 이상의 천연 성분 함유 제품을 22개국 500여 만 명의 글로벌 회원에게 판매하고 있으며, <다이렉트셀링뉴스>가 발표한 2018년 세계 직접판매기업 순위에서 매출 규모 2조 원, 글로벌 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영리빙은 주력 제품군인 천연 에센셜 오일 생산에 있어서 높은 수준의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윤리경영으로도 세계적 명성이 높다.

영리빙은 미국, 남미, 유럽 등 세계 각지의 토양, 환경, 기후 조건 등을 고려해 설립한 영리빙 직속 농장, 영리빙 자체 까다로운 검증 기준을 통과한 엄선된 협력 농장을 통해 제품의 원료를 공급받고 있다. 씨앗부터 포장이 완료될 때까지의 전 과정에 있어 검증과 혁신을 위한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사명으로 하며, 이렇게 생산된 제품들에 대한 영리빙의 완벽주의는 ‘SEED TO SEAL (씨드투씰: 씨앗부터 포장까지)’이라는 대표 브랜드 슬로건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성분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개발로 25년간 세계 시장에서 케미컬프리(Chemical-Free)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영리빙의 모든 제품은 천연 원료에서 얻은 100% 순수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한다. 이 같은 원료 차별성은 유해성분 없는 천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음과 동시에, 에센셜 오일 문화 시초 기업으로서, 한국의 오일 문화를 어떻게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천연 에센셜 오일,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등 총 3개 라인을 1차 론칭하는 영리빙 코리아는 10월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 지사내 영리빙 코리아 브랜드 익스피어런스 센터(YL Brand ExperienceCenter)를 오픈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시작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2020년 1분기에 더욱 확대된 제품 카테고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영리빙의 제품들은 공식 영리빙 멤버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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