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성장에 본격 시동

새 보상플랜 발표로 첫 단추…신제품 출시 및 온라인 교육 강화

(2020-04-14 11:30)

글로벌 건강&웰니스 기업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사장 박용재, 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내부 재정비를 마치고 4월 13일 새 보상플랜 발표를 시작으로 성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올해 1월 박용재 신임 사장 취임 후 지난 3개월에 걸쳐 ▲내부 조직 재정립 ▲기존 어소시에트 영업 지원 강화 ▲신제품 출시 ▲2020년 로드맵 등에 대한 재정비를 진행했다.

박용재 사장은 5년 내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를 업계 톱 10위 내로 진출하겠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올 상반기가 사업 전반에 대해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해 세부적인 연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새로운 보상플랜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에 중점을 맞춰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는 7월 13일 월요일부터 발효된다.

새로운 보상플랜이 적용되는 시기에 맞춰 아이사 랠리 프로모션(Isa Rally Promotion)도 기획하고 있다. 아이사 랠리 프로모션은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오픈 이후 처음 실시하는 해외 인센티브 여행 프로모션이다.

신제품도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6월 중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아이사바이오(IsaBio)와 콜레스테롤 개선과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쉐이크 부스터 더블 에이치 (Shake Booster Double H)를 출시하며, 기존 레드진생샷과 지엑스 포 에너지 메타볼리즘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9월에는 아이사린 쉐이크 바닐라향을 출시하며, 내년 1분기 내로 딸기향 포켓 타입을 선보인다. 아이사린 쉐이크 포켓 타입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휴대하도록 패키징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4월부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어소시에트들에게 제공할 예정이고, 지난 1월 인수합병한 지자인터내셔널 코리아와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통합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지난달 안양 테니스협회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KLPGA 전수빈 선수과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 대한 뉴트리션 후원 협약식도 예정하고 있다. 이 밖에 야구, 농구, 태권도, 마라톤, 삼보, 가라테, 유도 등 올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후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 박용재 사장은 “글로벌 본사는 아시아 시장 교두보인 한국 시장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격적인 투자와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며 “새로운 보상플랜 발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성취하는 데 모두가 힘을 쏟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아이사제닉스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신뢰를 갖고 사업을 해오고 있는 어소시에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2002년에 설립된 아이사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본사가 있으며 한국 지사는 2018년 10월 출범했다. 미국과 한국 외에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4개국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