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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새모델 윤주희양

4000:1뚫고 '스베스베 퀸'영광

  • (2004-12-27 00:00)
공주영상 정보대학 1학년에 재학중인 윤주희(19ㆍ사진)가 일본 통신판매 회사 DHC가 주최한 '제1회 스베스베(매끈매끈) 퀸 선발대회'에서 퀸으로 선발됐다.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퀸으로 뽑힌 윤주희는 500만원의 상금과 DHC 적립금 200만원 외 전속계약금을 받고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번 선발대회는 지난 1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거리 샘플링 심사, 3차 맨얼굴 심사와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마지막으로 DHC 홈페이지 인터넷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윤주희는 특히 3차 심사인 맨 얼굴 심사에서 접혀 잡티가 없는 깨끗한 피부로 최고의 점수를 받았으며 지적인 이미지와 밝은 미소로 최종합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윤주희는 85년 서울 출생으로 170cm의 키에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스키와 수영이 취미이며, 첼로 연주도 즐긴다. 그는 삼성카드론, 소니 사이버샷 카메라 등의 CF도 촬영해 광고가 이달 말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몸매 매끈매끈 상은 김민재(21), 피부 매끈매끈 상은 안선희(22), 마음 매끈매끈 상은 문아랑(17)양이 각각 차지했다. DHC는 현재 김희선이 화장품 '코스메틱', 박주미가 건강식품 '헬스푸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회사로 한국 진출 2주년과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이번 대회를 열었다.
전운 기자gurmi@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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