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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직접판매협회 회장단이 한국 방문한 까닭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 이하 직판협회)가 제18회 직접판매 세계대회(WFDSA World Congress ⅩⅧ)의 한국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직판협회는 지난 9월 30일,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애터미파크에서 아세안 직접판매협회 회장단 회의(ASEAN DSAs President Committee Meeting)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직판협회 회장단 회의는 2012년 직접판매협회세계연맹(World Federation of Direct Selling Association) 산하 기구로 설립되었다. 현재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 8개국의 직접판매협회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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